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매력



이 세상에 풍경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살라르 데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기적의 가까운 무엇을 보고 싶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을 보고 싶은 사람이 라면 좀 멀더라도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에 꼭 봐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해발 3천 653m에 있는 소금사막 이토록 높은곳이 오래전에 소금 바다였고  그 바다가 그 호수가 증발하면서 신비로운 소금사막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곳은 건기가  여행하기 좋다고 하지만 우유니 사막은 우기가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됩니다

소금사막에 물이 차 올라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반사 하기 때문입니다 그 우기가 바로 12월부터 시작돼서 3월까지 이어지죠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믿기지 않는 것 투성이입니다 장화도 챙겨야 하고 남반구에서 이제 여름이 가까워졌지만 밤이면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방한복 또 챙겨야 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 물이 차면 이곳에서 찍는 모든 사진은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받게 됩니다 하늘과 땅이 수면을 기준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루어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됩니다.  우유니 사막에서는 모든것이 두개입니다. 의자도 차도 두대, 나 조차도 2개가 됩니다.  또 재미있는것이 물위를 걷는 기적을 사진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별이 많은 것도 당연히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푸른밤 주먹만한 별이 하늘에 뜨면 그만큼의 많은 별이 호수에도 뜨기 때문이죠 세상에서 가장 넓은 소금사막이며 세상에서 가장 많은 별이 뜨는 별들의 사막, 별들의 별들의 호수이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힘들어 해 질 때 하나로는 뭔가 부족해서 똑같은 것을 하나 더 가지고 싶을 정도로 외로울 때는 낯선 나라 볼리비아의 이름을 쓰고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가봅니다.

혹시 가지 못하더라도  우유니 소금사막에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응급처치가 되고 산소를 공급하는 것처럼 머리가 맑아지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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