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재활사는 말을 하거나 자신의 유격을 나타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말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말이 느린 아이, 말 떠듬, 뇌졸중 환자의 언어장애 재활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 재활사가 되려면
언어 재활사가 되려면 대학, 대학원, 전문대학에서 언어치료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그러면 언어 재활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학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권 활동이나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같은 걸 해보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언어 재활사의 다양한 근무처
복지관, 센터, 병원, 학교나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언어 재활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재활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언어 재활사
특수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언어 재활사는 특수교육 대상자 중 언어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진단하고 평가해서 학교로 찾아가 치료를 진행해. 개별화 교육 계획을 통해 학생의 담임교사, 특수교사와 함께 학교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언어치료 센터에서 일하는 언어 재활사
아동 청소년 발달 센터 등에서 일하는 언어 재활사는 정규직원이나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남는 시간을 자기 개발이나 취미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치료 센터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언어 재활사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언어 재활사는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노인 전문 병원 등 다양한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어. 병원에서 일하면 규칙적인 근무 시간과 안정적인 급여가 따라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언어재활사 협회
한국 언어재활사 협회는 언어 재활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또한 언어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어. 언어 재활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이 협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언어 재활사는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직업입니다. 언어 재활사에 도전해서 함께 소통하며 사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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